[크리스천데일리뉴스] 한국교회 연합기관 임대업 문제 있다 대한기독교서회&서회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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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연합기관 임대업 문제 있다
 나이트클럽, 주류 업체에 건물 빌려줘

교회 정서 벗어난 사업 전개 성도들 분통

한국교회 일부 연합기관이 기독교 가치관과 벗어난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통합, 기감, 기장, 기하성, 기성총회 등이 참여해 운영하고 있는 대한기독교서회(사장 정지강목사)는 종로 2가 소재 대한기독교서회 빌딩 지하에 나이트클럽을 임대해준 상태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 대표적인 연합기관 건물인 종로 5가 소재 한국기독교연합화관은 주류 업체에 사무실을 임대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연합기관을 관장하는 목회자들이 기독교적 생활관에 벗어난 임대사업을 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면서 “강대상에서는 술 취하지 말고, 방탕한 생활을 해서는 안된다고 설교하면서 나이트클럽과 술집을 임대해 준 것은 한국교회 정서에 맞지 않은 처사”라고 지적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기관들이 앞장서 방탕과 탈선을 조장하는 임대업을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면서 “해당 연합기관들이 명확하게 조사해 관련자들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종로2가 소재 대한기독교서회 빌딩 지하 나이트클럽의 경우 젊은층이 문전성시를 이룰 정도로 밤이면 딴 세상으로 변하고 있다.

대한기독교서회에 이사를 파송하고 있는 한 교단 관계자는 “임대업이 분명하게 잘못됐다”면서 “빠른 시일 안에 교단 차원에서 조사해 책임 소재를 분명하게 가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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